6·25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공로 인정받아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로부터 6·25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남해군은 6·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 건립, 충혼탑 개보수,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달기(1354명) 사업 추진, 참전유공자·전몰군경 유족 명예수당 인상, 무공수훈자유족 수당 신설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