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사전투표소 설비 및 안전관리 상태 꼼꼼하게 살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30개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투표에 어려움이 있는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이와 함께 투표준비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등 투표사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전투표는 선거당일인 13일 투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마다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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