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문개방 훈련은 주로 동영상을 이용한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나, 이번 훈련은 직접 대원들이 도어오프너 및 각종 문개방 장비를 사용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홍장표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최우선 임무는 인명구조이며, 긴박한 상황에서 대원들이 신속한 문개방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개방 훈련은 11일까지 의정부소방서 전 현장대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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