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진주!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평거동 10호 광장 주변에서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옥순) 및 진주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진주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30개 읍·면·동 810명의 회원들이 상락원에서 윤번제로 매일 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노인요양원 청소, 사랑의 떡국 나누기, 어버이날 독거노인 위문, 독거노인 추석명절 음식 해 드리기, 10월 축제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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