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이어 유족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산청경찰서 충혼탑을 참배했다.
한편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생비량면에서도 각 유족회 주관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경건한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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