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 따르면 LG건설이 목표달성률 36.1%로 1위를 차지했고 LG씨엔에스(30.4%)이 2위, LG화학(27.3%)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 자료에 대해 LG텔레콤 내부에서 직접 작성하지 않고 (주)LG에서 작성했을 것으로 예측하면서 ‘휴대폰 강제 할당’에 대해 지주회사인 (주)LG가 깊게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해 LG텔레콤 관계자는 “유출된 자료는 허위는 아니지만 LG텔레콤에서 작성한 것은 아니다”고 말해 (주)LG에서 취합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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