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2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25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피해 주택의 작은 방 가전제품에 연결된 전선에서 특이점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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