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송과 율동 없이 환경 정비 활동으로 유세를 대신하기로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이성호 후보를 비롯한 모든 출마자들은 현충일 당일 가동 중인 유세차량에서 로고송을 틀지 않고 율동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모든 선거운동원들이 환경 정비 활동으로 유세를 대신하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며 현충일은 경건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며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눈물 흘리는 일 없도록 예우를 다하는 양주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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