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농촌지역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의 안정적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6.5(화) 안성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5회에 걸쳐 200여명에게 실시할 예정이며,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 및 '농지연금'홍보를 통한 가입률 제고는 물론 고령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강관리 노하우 및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하여 고령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많은 고령농업인이 농지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한 100세 시대 농지연금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잠재고객에게 본사업을 알리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기진 본부장은 “경기본부 대표 브랜드 사업인 농지연금을 통하여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