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수용접(Co₂알곤등) 기술자양성 과정’에는 양주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 20명이 참여했으며 6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9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은 소양교육과 1:1 밀착형 특수용접 교육 등으로 운영, 체계적인 지식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채용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특수용접 분야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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