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0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대중가요, 방송댄스, 락밴드, 한국음악, 합창, 사물놀이 등 관내 초·중·고 24개교 41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멋진 청소년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예술제 경연에서는 남성아이돌그룹(VAV)과 여성아이돌그룹(ABO)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있어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포천시 대표 청소년 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늘 8월에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는 가족여성과 청소년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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