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관·군 합동 방역은 말라리아 매개모기 활동시간인 야간 7시에 보건소방역반 2개반, 관내 민간위탁 방역 29개반, 군부대 4개반 등 총 35개반 70명이 참여해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감염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오한과 발열, 두통등이 동반되므로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을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 보건소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되는 10월까지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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