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4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마을 ‘산청블루베리농장’에서 허성회(61)씨 부부가 수확한 블루베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허 씨 부부는 지난 2010년 고향인 산청군에 귀농해 약2만㎡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 씨는 친환경 유기농법을 이용해 논밭이 아닌 야산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한다. 허 씨가 키워낸 유기농 블루베리는 현재 1kg에 2만5000원 정도에 판매된다. 그는 “6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7월 중순까지 약 4t 가량의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