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 이끌 젊은 영농인재 창업역량 강화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청년농업인들의 현장견학을 통해 농업·농촌의 미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견학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성공적인 정착에 이른 청년농업인과 치유형 6차산업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청년창업농 억대농부 육성 프로젝트로 청년4-H회원 경영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도내 경영목표 달성 의지와 열정이 높은 청년농업인에게 창업에 필요한 계획수립부터 경영진단, 시장트렌드 분석, 유통마케팅, 협동조합설립 등 창업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해 단계적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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