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손잡고 지역주민의 문화활동 및 교육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집 강좌는 국악기(소·대금, 장구, 해금)와 우리소리(재담소리, 판소리, 시조창) 2개 강좌로 구성된 전통문화교육 분야와 인문(명상, 그림에게 말걸기)과 공예(인두화, 보자기 아트, 자수, 흙공예) 2개 강좌로 구성된 공예 및 인문교육 분야다.
수강신청은 6월 1일부터 방문(화서사랑채 사무동) 또는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시민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전통문화교육 분야 10회분 5만원 공예 및 인문교육 분야는 8회분 4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한옥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