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읍사무소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주차장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울진읍사무소는 군청을 제외한 관내 제일 많은 민원수요를 담당하며 민원인 출입도 증가해 주차공간 확보가 절실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유도 안내선과 민원인 전용주차면을 표시해 편리성을 확보했다.   울진읍사무소는 장애인 전용주차면 2개, 임산부 전용주차면 1개, 민원인 전용주차면 12개 등 총 39개로 구성돼 있다.

울진읍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 환경 개선노력을 꾸준히 해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