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합동 유세장에서 밝혀


또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따뜻한 사람으로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고 노동자들의 대변자이며 교복을 못 입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등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어갔다”며“ 특히 우리의 삶이 더 공평하고 공정해지길 원하기 사람으로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연호를 청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이 지난 70년 동안 어쩔 수 없이 억울함을 당했는데 반드시 특별하게 배려해 억울함이 해소되도록 미군공여지 개발을 국가주도로 정부가 무상으로 미군공여지를 제공하고 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투자해 개발하면 순식간에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 대륙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으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 평화 경제공동체 그 출발지점이 바로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라고 강조하면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찍는 길에 이재명도 좀 찍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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