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가 시작되기 전 복잡한 인파를 피해 대자연에서의 휴식을 위한 얼리 서머 혜택이 제공된다.
‘리프레시 설악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입장권(2매)으로 구성됐다.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은 울산바위, 동해바다, 권금성, 외설악 등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더 퀸’ 에는 한식, 양식 등 50여 가지의 조식 메뉴가 마련돼 든든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7,9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17만7,600원(세금 포함)부터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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