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금일 오전 6시 30분, 대화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평화경제특별시’,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라는 슬로건이 부착된 유세차에 오른 이재준 후보는 “평화가 커지면 기회도 커진다.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평화를 지속시킨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준 후보는 출정식을 하고 유은혜 국회의원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주엽역, 정발산역, 마두역, 백석역을 지나 고양경찰서 사거리, 가라뫼 사거리까지 유세를 펼쳤다. 고양경찰서 사거리에서는 정재호 국회의원이 합류하여 유세를 지원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금일 이른 시간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시도의원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중앙로변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여 파란물결을 이루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