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은 학생들이 자살위험성이 있는 친구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도록 돕는 게이트 키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천적인 자살예방활동을 증진하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과 같이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따른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