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로비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하모니
을지병원 로비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하모니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30 16:57
  • 승인 2018.05.30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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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 개최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로비에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은 5월 30일 낮12시 30분 소리사랑합창단을 초청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7회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9월부터 지역 내 사회 봉사활동 공연을 펼쳐온 소리사랑합창단은 이날 테너 조윤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과수원 길 ▲아름다운 나라 ▲청산에 살리라 ▲우리집 ▲빨간구두아가씨 ▲아빠의 청춘 등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 고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을지병원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내원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제8회 문화로 치유되는 시간 한낮의 힐링 공연은 6월 27일 오후 2시 본관 로비에서 한열 마술사(JC매직)를 초청,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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