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체육 꿈나무, 전국소년체전에서 기량 발휘
파주 체육 꿈나무, 전국소년체전에서 기량 발휘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30 16:39
  • 승인 2018.05.3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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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전선수 금4, 은7, 동3 획득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소년체전이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등 47개 경기장에서 4일간 개최됐다.
   전국소년체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장이다. 파주에서는 육상, 레슬링 등 총 7개 종목에서 출전권을 따낸 18명의 학생이 출전하였고, 8명의 학생이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파주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5월 27일 남자 중학부 1600m계주에서 3번째 주자로 활약한 문산중의 유모 학생은 특유의 빠른 발놀림으로 금메달을 확정한 일등공신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의 곽원규 교육장은“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다른 것과는 비교될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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