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오산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5-30 13:43
  • 승인 2018.05.3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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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롯데마트 오산점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 운영
[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5월 30일 롯데마트 오산점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종합사회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이동빨래·목욕·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현장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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