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457명 구성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26명의 공동선대위원장과 상임부위원장 59명, 부위원장 263명, 고문 24명 등 총 457명으로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국창근 전 국회의원이 수석상임고문에, 이완식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차봉근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최종석 나주지역위원장, 신정훈 전 국회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설훈, 이종걸, 박영선, 송영길, 안민석, 안규백, 김태년, 김진표, 전해철, 김두관, 신경민, 박광온, 표창원, 김영호, 기동민, 황희 등 현직 국회의원 16명도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됐다.
바른미래당 전남도당도 주승용 최도자 현역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자문단과 고문단, 지역위원회 선대위를 구성했다. 김상봉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 정봉준 도당대변인이 대변인에 임명됐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이용주 전남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박지원, 황주홍, 정인화, 윤영일 현역 의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정의당도 강기갑 전 의원과 심상정 윤소화 의원이 선대위원장에 위촉됐다.
민중당은 상임공동위원장에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민점기 민주노총 전남본부 전 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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