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공예는 공방과 더불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됐으며 투각 채색하기, 전래놀이, 솟대, 장승, 떡살 만들기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나무공예는 앞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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