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팸 투어에 참가한 베트남 관계자는 “사천향교에서의 선비·국궁·승마 체험 등이 인상 깊었다”라며, “기존 외국인에 대한 관광이 서울과 제주에 국한돼 있는데 앞으로 사천시를 비롯한 남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다각적으로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판매토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개통과 더불어 사천시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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