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 업무는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해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의 문화·관광자원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해설사들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서계 박세당 고택·노강서원, 송산사지, 신숙주 선생 묘, 회룡사 등 의정부 주요관광지 총 6곳에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안내로 관광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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