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어르신은 응급조치 덕분에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고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무사히 후송되었으며 뇌출혈 판정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실시,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임 어르신의 자녀는 “어머님이 쓰러지셨을 때 바로 119대원에게 신고하고,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해 주신 덕분에 어머니께서 상태가 호전될 수 있었다”며 “허원영 중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재빠른 신고와 지속적인 응급조치 덕분에 상태가 악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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