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5월 교통질서 캠페인 펼쳐
진주시 하대동 5월 교통질서 캠페인 펼쳐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5-29 09:49
  • 승인 2018.05.29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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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화요일 '질서' 운동 전개...바르게살기協ㆍ통장協ㆍ공무원 참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하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29일 선학사거리와 구 35번 종점에서 교통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합동 교통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바르게살기운동하대동협의회(회장 공영모), 하대동통장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안전띠 착용,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없는 하대동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일 하대동장은 “보행자 질서의식과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 습관이 교통질서 확립의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시민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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