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밤사이 경북 예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나 7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예천군 용문면의 한 단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71)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102㎡를 태워 469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소식을 들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관 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주택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여기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보기로 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예천군 용문면의 한 단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71)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과 창고 등 102㎡를 태워 469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소식을 들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관 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주택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여기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보기로 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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