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가소성에 관한 기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성윤희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성윤희 교수는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연구실적을 발표하여 공로상과 우수포스터상을 받았고, 학부생들과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한일물리치료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국제저명 학술지에 32편, 국내 학술지에 46편의 논문을 출판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