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식회사 에스에이텍, ㈜신광, 부모사랑재가노인센터, ㈜데크, ㈜피티엠 5개 업체가 참여해 18명을 채용하는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 행사 참여자에게는 구직등록, 취업상담·알선 회사 소개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한다.
참여업체의 채용분야·인원은 ▲주식회사 에스에이텍 단순종사원 2명, 환경기능사 1명 ▲㈜신광 일반기계조립원 2명, 범용밀링기조작원 2명 ▲부모사랑재가노인센터 재가요양보호사 1명 ▲㈜데크 경리사무 1명, 영업·영업사무 1명, 시각·제품디자인 3명 ▲㈜피티엠 제철설비 유지보수·정비 5명이다.
손정호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매월 1~2회 상설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 및 경기불황에 따른 구직자들의 실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본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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