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 인재가 될래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가 2년 연속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처 ‘희망나눔 LH one&one 멘토링’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는 진주기계공고 건설과 학생 60여명은 29일 LH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 간 주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시공사, 설계사, 공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시공 현장을 견학하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하며 취업 및 진로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택중 진주기계공고 건설과 교사는 “지난 해에 멘토링에 참여한 우리 학교 건설과 학생 3명이 경상남도교육청 지방행정직 공무원에 채용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건설 인재가 양성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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