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복지관과 손잡고 치매사업에 박차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복지관과 손잡고 치매사업에 박차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28 12:21
  • 승인 2018.05.28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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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전망 구축 및 정보 공유 통한 네트워크 구성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과 25일 일산서구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 팀장 및 각 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및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및 업무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통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구성 등이다. 

양 기관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치매노인의 발견과 보호 및 치매관련사업 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기관인 양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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