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자매결연마을 방문 농촌봉사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자매결연마을 방문 농촌봉사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28 11:12
  • 승인 2018.05.28 11: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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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사일촌 자매결연마을인 인제군 상남3리 보랏빛 산채마을에 직원 12명이 방문하여 고춧대 심기 및 환경정비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일사일촌 봉사단은 도・농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임직원들이 농촌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2회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단은 이 외에도 CEO봉사단, 드림봉사단, 재능봉사단, 행복콜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헌혈로 나누는 사랑, 농산물 직거래장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음식나누기, 장애인 여가 및 체육활동 지원, 아나바다 운동, 재능기부활동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및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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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u 35052958 2018-05-31 00:45:39 118.221.244.103
자매결연마을에 가서 봉사하고 오셨네요.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라서 정기적이나 또는 자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니 마을분들은 조금이나마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으실 것 같아요. 더 많은 농촌지역에서 자매결연을 많이 맺어서 도움이 필요할때에는 언제든지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