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7시52분께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양 정상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윤수석이 전했다.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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