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이재준 후보는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을 알아가고 배우는 교육과정을 추구하는 대안학교에서 많이 나올 수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대안교육협의회와의 교류가 정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안학교의 공공적 목적과 기능을 살려가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동석한 김영환 공동선대위원장 또한, “사고범위를 확장시키고 상상력 증대를 중시하는 대안학교의 교육 방침은 새로운 창의인재 양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견해를 표하고 “이재준 후보의 당선을 도와 대안학교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입시위주 교육에 적응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은 문제아라는 사회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이재준 후보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계획의 수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안과 밖에서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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