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활동은 벌교희망드림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농촌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벌교읍 중흥리 딸기농장을 방문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딸기를 수확하고 맛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농장주 송모씨는 “아동들에게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박형우 읍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