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의 더 시민 캠프’... 진정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한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린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의 ‘이재준의 더 시민 캠프’가 정책특별위원회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출마선언 이후 ‘시민이 갑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백지공약을 진행하는 등, 소통을 통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이재준 후보는 선대위 역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가를 위주로 한 정책특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정책특위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재호 공동상임위원장이 총괄하여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한편, 고양시와 지역구 의원의 정책이 일관성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노동, 보육, 환경 등 각 분야에 걸쳐 50여 개로 구성된 특위를 통해 수집된 시민과 지역 내 전문가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재준 후보는 시민의 의견이 시의 정책이 되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주권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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