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 위한 모범음식점 지정ㆍ운영
구미시,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 위한 모범음식점 지정ㆍ운영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5-20 23:31
  • 승인 2018.05.20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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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칼 지원에 반응 좋아!!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의거 매년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주방용 칼을 지원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에 따른 정부 위생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이 관내 모범음식점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 등 구미시 음식문화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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