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칼 지원에 반응 좋아!!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의거 매년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주방용 칼을 지원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에 따른 정부 위생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이 관내 모범음식점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 등 구미시 음식문화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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