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주요공약으로 서민경기를 비롯한 지역경제의 회복과 국도20호선 확장과 동의보감촌 완성 등 대형SOC 사업의 조기착수 및 완공, 스마트 농업시대의 선도, 청년농업육성, 군민복지향상, 지역개발활성화, 세계엑스포개최, 경호강 관광화사업 등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전원도시 산청건설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특히 '이재근이 다시 뛰면 산청이 다시 뜬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산청의 가치와 군민의 자긍심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로 군민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허기도 후보와 무소속 이승화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에 이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접어들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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