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교·노동자 등 2명, 19일 새벽 서해상에서 귀순
북한군 장교·노동자 등 2명, 19일 새벽 서해상에서 귀순
  • 권가림 기자
  • 입력 2018-05-19 12:35
  • 승인 2018.05.19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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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북한 남성 2명이 귀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장교와 40대로 추정되는 노동자 등 2명은 19일 오전 3시 30분께 목선을 타고 백령도를 통해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날 백령도에서 고속정을 타고 순찰 근무 중인 해경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북한 남성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귀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가림 기자 kwo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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