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교내 취약장소 점검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최근 불법촬영 유포사건으로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불법촬영에 대한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어 불법촬영에 대한 성범죄로 인해 여성들에게 큰 불안심리를 야기하고 있어,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대학 내 불법촬영 점검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대학생 상대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신고요령 안내문과 몰래카메라 식별요령 홍보물 배부 등 성폭력 추방 캠페인으로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거동수상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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