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마련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마련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5-18 15:11
  • 승인 2018.05.18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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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7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선제적 대응 및 체계적인 방제체제 구축을 위한'소나무재선충병 경북권역 방제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산림청, 남부청, 경상북도, 진흥원 등 용역사업 관련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청송 지역과 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에 대해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흥원이 수행 할 내용으로는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 분석과 선단지 설정 및 효과적인 관리방안 등을 제시 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천·청송지역에 체계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달성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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