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하여 시범지역(흥선권역)을 선정해 1차 8개 공동주택에 대하여 5월 16일 수요일 협약을 체결하여 우선 실시하며 점차 의정부시 전역에 확대할 방침이다.
금번 시범운영 참여 공동주택인 가능동 SK-View Apt(관리소장 정진문)에서는 생활폐기물 처리절차가 간소화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져 쾌적한 아파트 관리와 거주 주민들로 부터 만족도 상승 및 투명한 서비스등 여러 좋은 순기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행정업무에 있어서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감, 소통하여 혁신적인 업무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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