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진주시 보건소,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5-18 11:18
  • 승인 2018.05.1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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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대구EXCO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10회 지방 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목적은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이며, 평가항목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 계획, 사업 운영의 충실성, 성과달성 결과 등에 대해 10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돼있다.

이에 진주시는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사업으로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한 환경조성을 통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힘쓴 결과 종합부문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주시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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