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훈련 실시
경주교육지원청,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훈련 실시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5-18 00:03
  • 승인 2018.05.18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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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체험훈련으로 재난대응력을 향상시킨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 발생 상황에 대비한 대피 훈련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된 지진 대피 훈련은 지난 2016년 9월 경주 지진 및 2017년 11월 포항지진을 계기로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는 물론 재난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훈련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장소로의 대피가 이뤄졌다.

또한 안전한 장소로 대피 후 지진과 함께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피 방법을 익히기 위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피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이번 지진대피 훈련을 통해 대피 요령을 모든 직원이 체화(體化)해 실제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함과 아울러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 발생 상황에 대비한 대피 훈련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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