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진주시를 위한 현장훈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7일 상평동 김시민 대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교량복합재난에 따른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예기치 않은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대로 실제훈련을 실시해 봄으로써 실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훈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김시민 대교 복합재난 훈련을 통해 우리 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는 재난안전의식을 높여 재난발생 시 슬기롭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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