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사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강사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숙자(가곡교실 반장) 어르신의 감사편지 낭독과 보블리스 합창단의 스승의 날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임창덕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마지막 스승인 강사님들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주시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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