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0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농구장서 열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32팀 128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중등부와 고등부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팀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으로, 선수 3명, 후보 1명으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토당청소년수련관과 농구전문기업 BNS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청소년이 평소 갈고 닦은 농구실력과 팀워크를 겨루며,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부상으로 농구 유니폼 및 티셔츠 4벌, 준우승팀은 티셔츠 4벌, 참가상 으로는 전원 암슬리브가 각각 수여되며, 농구강사와 1대1 경연, 자유투 이벤트 등을 통해 슛교정기 및 농구공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관장 김재근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고,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 꿈을 펼친 열띤 경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대표 청소년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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